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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살이 넘도록 트러블에 시달리는 1인입니다.
피부는 어찌나 예민한지 로션하나 마음대로 바꾸지도 못하구요!
친동생의 추천으로 바이애콤에 입문했다가 좋은 기회로 로션을 먼저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었어요!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구매각입니다.
저는 트러블+홍조+속건조가 매우 심한 피부를 지녔습니다. 퓨어카밍 라인 중 앰플과 시카크림을 먼저 사용하고 있었는데 저의 건조함을 채워주기엔 2%정도 부족한 느낌이었어요! 그런데 말입니다, 앰플->로션->크림 까지 발라주니 엄청 촉촉해졌어요. 로션이 묽은 제형이라 과연 얼마나 촉촉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는데 그냥 펴발라 보면 바로 아실거예요!
기존에 있던 퓨어카밍 라인들에 비해 유분감이 살짝 있지않은가 그렇기에 트러블 걱정도 되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. 진정+진정+진정 성분에 촉촉함까지 더하기 되니 붉은끼가 더 빠르게 잡히고 턱 쪽에 징그럽게 올라왔던 화농성 여드름은 흔적만 남게 되었고 그 후론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중입니다..
피부가 진정되니 모공이 부각되어 보여서 모공라인도 관심이 가네요^^;
여튼 결론은 로션이 나온 것은 또 텅장 각입니다ㅠㅠㅠㅠ
그리고 퓨어카밍 전 라인을 사용하는 것은 확실히 도움이 된다는 것,
약간 부족하다 느낄 수 있는 수분감을 시카로션이 채워주었다는 것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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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바이애콤
작성일 2019-11-01 14:14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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